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우근민)에 따르면 1일부터 2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 육상경기 대회’에 제주에서는 모두 20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4월 열렸던 이 대회 1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송기환(제주중 2)이 금메달을 노린다.
또 지난 대회 8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박민호(제주중 2)와 1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장용(제주제일중 2)이 다시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이 대회는 초등학교 4,5,6학년부와 중학교 1,2학년부로 나눠 치러진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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