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원 서귀포우체국 우편물류과장(49)이 7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 과장은 1980년 서귀포 효돈동우체국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24년 동안 강한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정보통신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 과장은 그동안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3회,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1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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