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올해 상록수공무원에 건설과 김명석씨(40)를 선정, 다음달 2일 군제실시 기념일 때 표창한다.김씨는 지난 13년간 낡은 상수도 교체사업 등을 벌이면서 예산 절감 및 완벽한 시공을 통해 청정 환경보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모친을 지극 적성으로 봉양하고 농사일 등 가정생활에 충실한 데다 결손가정과 자매결연해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가족은 부인 김현주씨(39)와 2남1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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