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40분께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 남원포구 방파제에서 이 마을에 사는 김모군(18)이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바다에 빠져 숨졌다.제주해경에 따르면 김군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일행 3명과 함께 방파제를 걷던 중 높은 파도에 2명이 휩쓸렸으나 1명은 헤엄쳐 나왔으며 김군은 이날 오전 9시께 사체로 발견됐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문욱 mwcho@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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