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중 지방서기관(59)은 1971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채 임용돼 공직을 시작한 후 제주시에서 공보관과 위생과장, 화북동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거쳐 제주도 광역수자원관리본부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34년 8개월간 공직생활에 있어 주민자치 활성화와 수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개발 등에 헌신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방서기관으로 특별 승진했다.

가족은 손은순씨와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