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봉 제주시교통환경국장(53·사진)은 지난 2월 제주시 첨단산업육성사업단장으로 임명된 후 5개월 여만에 시행정의 주요 정책 지휘관으로 발탁됐다.박 국장은 1973년 8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2년 12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그 동안 제주시 총무과장, 제주도 정책과장 직무대리, 미래산업과장 직무대리를 거쳐 2004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제주도투자진흥과장으로 역임하다 지난 2월 제주시로 입성했다.한경면 신창리 출신으로 오현고,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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