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흥 노형교 교장

조윤흥 노형교 교장(62)은 제주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해 1963년 조수교에서 교단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교감, 교장을 거치면서 42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다. 교장으로 재직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고 이번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가족은 부인 변순옥씨와 1남 4녀.


▲김평하 동홍교 교장

김평하 동홍교 교장(62)은 제주교육대와 제주대 교육대학원(교육행정)을 졸업했고 1965년 효돈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예래교 교장, 서귀포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교육장 재직시 교직원 논문연구발표대회를 권장하는 등 교원들의 권익보호에 힘써왔다.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홍성자씨와 2남 1녀.


▲오대화 효돈교 교장

오대화 효돈교 교장(62)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고 1963년 경남 고성교를 시작으로 교단에 임문해 42년간 교수.학습 방법 및 교육환경 개선에 헌신해 왔다. 오 교장은 1999년 교장으로 승진, 신산초.중 통합학교 환경조성과 학부모 갈등 해소에 주력하기도 했다.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김명순씨와 1남 4녀.


▲양행남 하귀교 교장

양행남 하귀교 교장(62)은 제주사범학교와 경희대 교육대학원(교육학)을 졸업했고 1962년 제주북교를 시작으로 40여 년을 교단에 봉직했다. 제주도교육청 장학사를 시작으로 제주학생문화원장으로 재직하며 일선 학교와 교육 행정을 두루 설렵했다. 이번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김선아씨와 1남 1녀.


▲임건일 김녕교 교장

임건일 교장(62)은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했고 42년 6개월 동안 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교육관과 소명의식으로 초등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임 교장은 육상, 핸드볼 등 교기육성및 생활체육보급을 통해 학교 체육 활성화에도 공헌했다. 이번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오숙이씨와 1남 1녀.


▲홍성홍 금악교 교장

홍성홍 금악교 교장(62)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고 1966년 외도교를 시작으로 39년 동안 교단에 봉직했다. 금악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계획적인 훈화교육을 통해 바른 품성과 생활습관이 성실한 어린이를 기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교실수업환경개선에도 힘썼다. 퇴임과 함께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신영순씨와 1남 2녀.


▲고태암 동화교 교사

고태암 동화교 교사(62)는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했고 1963년 함덕교 교사를 시작으로 영평교, 제주동교, 광양교, 아라교, 선흘교, 동화교 등에서 재직했다. 제42회 제주도과학전람회 아동작품 지도로 교육감 표창을 비롯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김정자씨와 2남 1녀.


▲정우철 제주중앙중 교장

정우철 제주중앙중 교장(62)은 제주대 교육대학원(교육행정 전공)을 졸업했고 1967년 대정고를 시작으로 38년 동안 2세 교육을 위해 헌신해왔다. 제주도교육청 교육과정담당장학관으로 7차 교육과정 시행에 기초를 다지는 데 핵심적 역할을 맡기도 했다.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이윤숙씨와 2남 1녀.


▲김원보 중문중 교장

김원보 중문중 교장(62)은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중문교 등에서 14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다 중등교사 자격을 취득한 후 1976년부터 중문중, 서귀포중에서 21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했다. 모교인 중문중에 재직하며 학교역사관 개관, 교훈탑 건립 등으로 후진양성에 힘써왔다.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이정숙씨와 2남 2녀.


▲김봉익 제주여중 교장

김봉익 제주여중 교장(62)은 제주대 농학과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1972년 제주여중 교사를 시작으로 제주여중에서 평교사, 부장교사, 교감, 교장 등을 역임했다. 오케스트라 창단과 배드민턴부 전국제패 등의 공적과 기자재 확충, 별관신축 등에 힘써왔다.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이재옥씨와 3남 1녀.


▲백무범 효돈중 교장

백무범 효돈중 교장(62)은 성균관대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71년 신엄중을 시작으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표선중, 제주중앙여중에서 교감으로 재직했다. 인성교육과 학력향상을 위한 교실수업 개선 및 교육환경 개선에 매진해왔다. 이번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정길순씨와 2녀.


▲강신언 애월중 교장

강신언 애월중 교장(62)은 한양대 화학공학과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1971년 제주여중을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했다. 강 교장은 제주도교육과학연구원,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로도 재직했으며 학력신장과 생활지도 내실화에 기여했고 실습시설 현대화에도 진력했다.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으로 4녀가 있다.


▲김인관 한림공고 교장

김인관 한림공고 교장(62)은 제주대 상학과와 영남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1968년 세화중 교사로 교직에 투신한 후 37년 간 중등교육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한림공고 재직시 졸업생 전원이 1인 1기능사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등 실업계고교 육성에도 힘써왔다.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김재정씨와 3남.


▲고성길 제주상고 교감

고성길 제주상고 교감(62)은 동국대 통계학과를 졸업했고 1968년 교단에 발을 들여놓은 후 투철한 교육관으로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학습환경조성에 관심을 갖고 푸른 학교 만들기에 힘써 왔으며 선도 중심의 학생지도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노력했다. 퇴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이국희씨와 2남.


▲문유봉 제주여중 교사

문유봉 제주여중 교사(62)는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고 1976년부터 제주여중 교사로 30여년간 재직해왔다. 인성교육과 진로상담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역할을 담당했고 모범적인 연구학습 분위기 조성에 몸소 실천하며 2세 교육에 헌신해왔다. 이번 퇴임과 함께 근정포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홍금자씨와 2남 2녀.


▲김충림 애월상고 교사

김충림 애월상고 교사(62)는 제주대 상학과를 졸업했고 1970년 교직에 투신해 학생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유공교원으로 문교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학생지도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대처했고 지역사회 및 불우학생을 돕기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퇴임과 함께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황숙희씨와 3남.


▲박옥룡 제주관광산업고 교사

박옥룡 제주관광산업고 교사(62)는 제주대 농학과를 졸업했고 1970년 표선상고를 시작으로 10여 개 학교에서 2세 교육에 헌신했다. 특히 농업 교육의 발전과 학생지도에 혼신을 노력을 펼쳤고 12년간 제주관광산업고에 재직하며 식물체험 학습장인 식물나라를 운영했다. 퇴임과 함께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진순숙씨와 3남.


▲송상조 제주상고 교사

송상조 제주상고 교사(62)는 동아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2년 제주상고에서 교직에 입문,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제주지역 사투리 연구에 몰두해 1991년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항상 연구하는 교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고복실씨와 2남 2녀.


▲김정무 한림공고 교사

김정무 한림공고 교사(62)는 홍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1970년 중등교사로 임용돼 36년간 2세 교육에 헌신했다. 김 교사는 전문 기술과 기능을 익혀 지역사회에 일조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 양성에 기여했다. 특히 18년 동안 한림공고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직업관을 심어주는 데 힘써 왔다. 퇴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박정출씨.


▲장제익 제주중앙여고 교사

장제익 제주중앙여고 교사(62)는 경희대 교육대학원(지리교육 전공)을 졸업했고 1969년 제주중을 시작으로 38년간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연구활동에도 뛰어나 전국현장연구대회 등에서 수상하는 등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제주도중등사회교과연구회장, 한국스카우트제주연맹훈육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퇴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가족은 부인 한덕순씨와 1남 6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