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테마파크, 신비의 도로 입구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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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코스 활성화...코스마다 LED 조명 설치
시크릿테마파크(대표 강택우)가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 도로 입구에서 최근 문을 열었다.

1만6000㎡의 부지에 연 건평 3000㎡로 조성된 시크릿테마파크는 관람 코스마다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해 제주 최고의 야간 관광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테마파크는 고품격 누드 미술관, 명품 분재공원, 성(性) 문화관, 야외 조각공원, 반달곰 체험장, LED 무재개별빛공원, LED 동물농장, 야외극장 및 공연장 등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LED 조명시설과 오석조각은 물론 명차와 함께 하는 포토존,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라이브공연도 제공한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시크릿테마파크 745-5888.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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