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창 출신인 유 감독은 2003년 최고 인기드라마 ‘올인’ 감독을 맡으면서 섭지코지, 국제컨벤션센터, 지삿개 등 제주의 관광지 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하는 한편 관광명소로 부각시키는 데 공헌했다.
또 올인 전체방영시간 3360분 중 60%가 제주지역에서의 연출장면을 방영해 제주를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
유 감독은 올인에 이어 지난해 ‘폭풍속으로’, 올해 ‘슬픈연가’ 등 그동안 6편의 인기 드라마에서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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