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문화의 집 12일 개관식 열고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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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여성 및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제주시 참사랑 문화의 집’(이하 문화의 집)이 개관된다.

제주시는 11일 총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이도1동 1664의7번지에 연면적 105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문화의 집을 완공하고 12일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문화의집은 노래방, 공연연습실, 정보자료실, 다목적실, 자치활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문화의 집은 앞으로 외국어 강좌, 공인중개사반, 교양강좌 등 전문인력양성과 지역 주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전한 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 부모 가정 교육'을 한다.

이와 함께 문화의 집은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자율적인 참여 기회 확대, 청소년의 국제화.정보화 시대에 맞는 능력 배양, 기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문화의 집이 지역문화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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