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 다섯 번째 시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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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과 겨울이 있는 풍경’을 테마로 해 매월 시낭송회를 열고 있는 다층문학동인이 12월 마지막 행사를 송년 특집으로 꾸민다.

13일 오후 7시 제주시 해안도로 ‘콘서트’ 카페(743-5665)에서 열리는 이번 다섯 번째 시낭송회는 시인 김수복 단국대 교수의 문학강연과 제주시인 초청 낭송, ‘제주시사랑회’와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이어진다.

동인지 ‘다층사람들 12월호’ 발간을 자축하는 이날 지역 시인 초청 낭송에는 최근 섬 사랑을 담아낸 두번째 시집 ‘가슴에 닿으면 현악기로 떠는 바다’를 펴낸 고성기 시인(제주여고 교사)과 권재효 시인이 나와 ‘눈 오는 날엔’과 ‘웨스트 레이크’를 각각 낭송한다.

또 제주시사랑회(회장 손희정)가 이끄는 낭송에는 김향심, 김순복씨가 참여해 박두진의 ‘마법의 새’ 등을 낭송한다.
문의 다층(757)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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