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문화의 집 12일 개관
참사랑 문화의 집 12일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청소년과 여성,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제주시 참사랑 문화의 집’(이하 문화의 집)이 1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문화의 집은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이도1동 1664의 7번지에 연면적 105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노래방, 공연연습실, 정보자료실, 다목적실, 자치활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문화의 집에서는 앞으로 외국어, 공인중개사, 교양 강좌 등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주민의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전한 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 부모 가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문화의 집은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자율적인 참여 기회 확대, 국제화.정보화시대에 맞는 청소년의 능력 배양, 기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현경대 국회의원, 김태환 제주시장, 강영철 제주시의회 의장, 임기옥 제주도의회 의원, 문대온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김갑복 여성정책자문위원장, 홍영선 여성단체협의회장, 양후열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회장, 오경애 제주YWCA 회장, 김태성 제주YMCA 사무총장, 강상훈 바르게살기 제주시협의회장, 김종수 제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창훈 이도1동 노인회장, 윤순복 이도1동 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