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최모씨(53.서귀동)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3분께 에스페로 승용차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해 동부파출소 앞 주차장에 세운 후 파출소 안에서 ‘술 한잔 먹고 운전했으니 맘대로 하라’ 등 횡설수설하다 3회에 걸쳐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kimjb@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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