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개점 2주년을 맞은 자연드림 한라생협 연동점(대표이사 김진수)는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무항생제 정육, 우리밀 베이커리 판매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및 제주지역에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매장 오픈 당시 50명에 불과했던 조합원은 1000명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재투자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생협은 먹을거리, 교육, 환경 등의 문제를 대안사업을 통해 우리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창립 2주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713-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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