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제주하계 절전 공동캠페인 추진 시민단체협의회 출범에 따라 마련됐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제주도지부,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오석범 본부장은 “여름철 절전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협의회를 출범했다”며 “올해는 그 어느 해에 비해 전력 사정이 급박해질 수 있는 만큼 절전 운동과 함께 시민 절전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본부 746-4697.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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