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포인트 - 가까운 갯바위서 벵에돔 낚기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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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로 접어들면서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바다를 향하는 꾼들의 꿈은 열기가 넘친다.
지난주에도 주말에 주의보가 겹치면서 꾼들의 발을 묶어놓았다.
하지만 일부꾼들은 가까운 갯바위를 찾아 감성돔의 손맛을 짜릿하게 본꾼들도 있었다.

귀덕에서는 수원에서 70급 감성돔을 잡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필자가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아마 70cm가까운 넘이 아닐까 생각은 든다.
귀덕 돌고래 낚시 회원들이 출조를 하였는데 확실한 정보로 여겨진다..

신창쪽 갯바위에서도 감성돔들이 마리수로 올라왔다고 한다.
감성돔 낚시중에 운좋게도 농어 m급을 낚은 행운아도 있었다.

차귀도 에서는 여전히 조황이 좋다.
차귀도 특급포인트인 장군바위에서는 여전히 씨알좋은 벵에돔과 감성돔이 올라오고 있고 목여쪽에서도 마리수의 벵에돔을 만날수 있었다.

서귀포 문섬에서는 카고 꾼들이 설치어 찌낚시하는 꾼들은 낚시를 하지를 못한다.
지난주 일본에서 낚시계서열4위인 니와 타다시 명인이 제주를 찾았는데 날씨때문에 문섬에서 낚시를 하다가 카고가 머리위로 날아오는것을 보고 너무 실망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하였던 카고 때문에 찌낚시를 못하니 참고 하시길...
숲섬은 낱마리의 벵에돔이 올라왔으나 씨알이 잘았다..

가파도와 지귀도는 여전히 좋은 조과를 보이고 있는데 입질이 약아 간혹 꾼들이 속는경우도 있다 한다..

주말 주위보 때는 행원 갯바위에서는 좋은 조황을 보였다.
해성낚시 회원들이 행원을 찾았는데 씨알좋은 감성돔을 마리수로 올렸고 대물입질 두번을 터트렸다고 하니 쥐위보 상황에서 찾을볼만한 갯바위다..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출조갈시에는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 즐겁게 낚시를 할수 있다.
안전사고에도 주위를 요망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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