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는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고, 연구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발간됐다. 이에 따라 기업체에선 화장품, 의약품, 생명공학 및 기능성 식품·음료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현재 110건의 기술을 특허출원 및 등록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4건의 기술을 이전해 사업화가 진행 중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제주 향토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기업들에게 이전해 고부가가치 산업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의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720-3073.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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