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노력으로 고 이사장은 지난해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30주년을 맞아 서민의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노력하기로 했다.
고성국 이사장은 “도민들의 성원과 애정 속에 성장을 거듭해 온 만큼 서민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한편 다양한 복지환원사업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72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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