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라인월드, 마술쇼 및 입장료 도민 1만원 특별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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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셰프라인월드(회장 이태헌)는 다음 달 말까지 라스베가스 마술쇼와 관광지 입장료를 포함해 1만원을 받는 도민 특별 우대 혜택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셰프라인월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2만5000원의 마술쇼와 입장료 요금을 1만원에 책정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셰프라인월드는 주방기구를 소재로 10만2609㎡ 부지에 전시관과 전망대, 식물원, 체험관, 동물 사육장 등이 들어선 종합 테마파크다.

또 지난 4월부터 1000석 규모의 전용 공연장에선 미국 네바다주 현지에서 공연되고 있는 라스베가스 매직쇼를 선보이고 있다.

마술가 릭 토마스를 비롯해 미녀 출연진, 호랑이 3마리가 선보이는 마술쇼는 오전 9시40분부터 하루 3차례 공연하고 있다. 퍼포먼스와 율동, 음악이 결합한 매직쇼는 기존 마술과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문의 및 예약 셰프라인월드 751-8500.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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