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행원 채용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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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의 신입 행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주 채용공고를 내고 합병 이후 처음으로 100명가량을 4년제 계약직으로 선발, 계약기간 근무를 마친 뒤 MBA(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신입사원 중 세계 `톱20' 비즈니스스쿨 입학허가를 얻는 직원들에게 모든 경비를 지원, MBA 이수기회를 주고 희망자를 다시 채용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35명 안팎의 신입행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http://kdb.incruit.com)를 통해 응시원서를 받고 있다.

근무분야는 일반.국제.투자.기술.전산업무 등이며 서류전형, 어학시험, 면접 등을 거쳐 내달 4∼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일반.전산직 등 대졸 행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나 시기와 인원 등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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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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