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점증하는 북핵 위기를 협의하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미국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주 특사를 서울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특사로는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유력시된다면서 특사는 지난주 부시 대통령이 초청한 노무현 당선자의 방미를 위한 사전작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부시 대통령은 지난주 노 당선자에 대한 축하전화에서 한국과의 북핵문제 협의를 심화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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