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실시한 감귤원 폐원 면적 20㏊에 비해 4배 늘어난 것이다.
시는 또 내년 감귤 휴식년제 사업에 5억7200만원을 투자, 260㏊에 약품을 살포하는 한편 감귤 품질 향상 차원에서 일정 면적에 대해 노지감귤 피복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만감류 우량묘목 공급사업에 7800만원을, 과수 비가림시설 설치를 비롯한 12개 사업에 40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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