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박경재,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남중부 2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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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상의 ‘기대주’ 박경재(제주중 3)가 자신의 200m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전국 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경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 남중부 200m에서 22초5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제주 남중부 200m 최고 기록은 지난 5월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박경재가 세운 22초62다.

박경재는 이에 앞서 열린 남중부 100m에서도 11.2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127명(고등부 547, 중학부 414, 초등부 166)이 출전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남중부 2명, 여중부 2명 남고부 9명 등 모두 13명이 참가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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