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확인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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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를 토지대장과 임야대장에 등재, 21일부터 발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개별공시지가를 알기 위해서는 개별공시지가 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열람을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는 토지대장이나 임야대장만 발급받으면 개별공시지가를 알 수 있게 된다.

북군은 1단계로 2002년도 개별공시지가만 토지.임야대장에 등재, 발급하고 2단계인 2003년부터는 과년도 지가를 입력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북군내 토지.임야대장에 개별공시지가 등록대상은 2만9308필지로 이 가운데 전이 8만6901필지, 답이 3909필지, 임야가 5만6209필지, 대지가 3만1743필지, 잡종지 4938필지, 공장용지 245필지, 기타가 2만5363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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