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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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이 발표한 ‘1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이달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일시적으로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균기온이 평년(23~24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이 기간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강수량은 평년(75~95㎜)과 비슷할 전망이다.

이달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21~23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량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어 평년(54~55㎜)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10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기온은 평년(20~21도)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32~36㎜)과 비슷할 전망이다.

문의 제주기상청 기후과 752-0364.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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