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감귤이 일본으로 첫 수출됐다.제주감귤협동조합(조합장 오홍식)은 16일 서귀포시 토평동 오모씨가 생산한 하우스감귤 5㎏들이 200상자를 항공편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수출가격은 농가수취가격을 기준으로 ㎏당 4천600원으로 지난해 수출가 6천4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이 감귤은 나고야에서 수입 통관절차를 마친 뒤 대형유통업체로 납품하게 된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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