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은 이날 오후 발표한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한의 이같은 불법 행위에 우려를 표시하고 3국은 물론 다른 국가, 국제기구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이 TCOG 회의를 통해 대북 제재조치를 포함하는 내용을 공동보도문에 담기는 처음이다.
3국 대표들은 북핵 불용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도록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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