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통일청년회, 제주지역총학생회협의회(준비위원회) 등 도내 5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통일연대(준비위원회)는 14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소속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3주년 맞이 통일대회'를 열었다.통일연대는 이 대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아직 걸음마 단계인 6.15 공동선언을 남북이 힘을 합쳐 크게 키워도 모자랄 판에 보수 수구세력들은 대북송금에 관한 특검제를 실시하면서 공동선언을 버리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공동선언 철저 이행 등을 다짐했다.통일연대는 율동공연, 마당극 '청춘' 공연, 박터뜨리기 등 행사를 가진 뒤 2시간여 만에 해산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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