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사랑하면서, 멋지게 살아보자'
'인생을 즐겁게, 사랑하면서, 멋지게 살아보자'
  • 강재병 기자
  • 승인 2012.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글로벌아카테미 20강좌...용혜원 시인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 주제 강연
▲ 용혜원 시인.

“나는 삶의 예술가이고, 나의 삶은 하나의 작품이다. 우리의 인생을 걸작으로 만들어보자. 인생을 즐겁고 사랑하면서 멋지게 살아보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변정일)가 주최하고 제주일보(회장 김대성·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와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이 공동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12년도 JDC 글로벌아카데미’ 제20강좌가 지난 21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JDC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의 강사로 나선 용혜원 시인은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즐겁고, 행복하고, 열정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은 강연 요지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되자= 만나면 좋고 함께 있으면 더 좋고 떠나가면 그리운 사람이 되자.


삶이라는 것은 살아 갈수록 가족과 주변이 우리를 좋아해야 진짜 멋지게 살 수 있는 것이다. 평생토록 행복하고 싶다면 남에게 베풀어라. 나누면서 살면 늘 행복하다.


인생은 느낌 있게 살면 좋다. 아침에 어디를 가도 만나는 사람 중에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있다. 나를 만나면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야 한다.


움켜쥔 주먹으로는 악수를 할 수 없다. 자신에게는 움켜지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손을 펴서 늘 넉넉한 사람이 돼야 한다. 나에게는 주먹을 쥐고 타인에게는 손을 펴자.


아침 이슬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산천초목을 살리는 것처럼 우리의 눈빛 하나, 마음 하나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살면서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가야 한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함께 어울려서 멋지게 살자.


스펀지 같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 빨아드렸다가 버려버리는 진공청소기처럼 살면 안된다.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 나이가 들어서도 주변에 사람이 생긴다. 허수아비같이 살면 안된다. 사랑하면서 멋지게 살자.

 

▲웃으면서 즐겁게 살자=‘가장 황당한 날은 한 번도 웃지 않고 지나간 날이다’라는 말이 있다. 웃음을 찾으면 모든 것을 찾고 웃음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다. 쌀쌀맞게 살지 말고 명랑하게 살자.


웃는 얼굴로 만나자. 웃음이란 내면에 기쁨이 얼굴로 나타나는 것이다. 화장품을 탓하지 말고 성깔을 탓해라.


세상이 차갑게 느껴지는 사람은 절대로 웃지 않는다. 내가 웃으니 세상이 웃고, 내가 웃으니 직장이 웃고, 내가 웃으니 가정이 웃고, 내 마음도 따라서 웃는다.


찰리 채플린은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다”라고 했고, 챔포드는 “가장 무가치하게 보낸 날은 웃지 않고 지나가 버린 날이다”라고 했다.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 한다. 오늘부터 쓸 때 없는 근심 걱정을 하지 말자.


세계적인 부자가 된 빌 게이츠에게 한 신문기자가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된 비결은 뭐냐”고 물었다. 빌 게이츠는 “나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최면을 건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상상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열정을 쏟아라=베토벤은 ‘인생은 천 번을 살아도 좋을 만큼 아름답다’고 했다. 인생을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살자. 나는 멋지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자.


‘나는 나의 열정을 100% 쏟아서 살겠다’고 외쳐보자. 나는 삶의 예술가이면서 나의 삶은 하나의 작품이다. 우리의 인생을 걸작으로 만들어 보자.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은 그대가 할 수 없다고 하는 일을 멋지게 해내는 것이다.


83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0세가 넘어서 유명한 화가가 된 미국의 화가가 있다. 나는 나이에 관계없이 나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멋지게 쏟아내 보겠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 것이다.


세상은 능력 때문에 성공한 사람보다 끈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이 더 많다.  나이가 들어간다고 처지지 말로 오늘부터 인생의 상승기류를 타자. ‘나는 오늘부터 내 인생의 상승기류를 타겠다’라고 외치자.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꾼다’고 했다. 미치도록 일도 하고 사랑도 해보자. 그냥 미치면 바보가 되지만 꿈에 미치면 신화가 된다.


월트 디즈니는 젊어서 무명 작가였다. 광고회사에서 마련해 준 창고에서 생쥐가 나타나자 빵조각을 주며 생쥐를 그렸는데 그게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키마우스다.


기회는 날아가는 새와 같다. 날아가기 전에 잡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에게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냐’고 묻자, 사진작가는 ‘사진을 잘 찍으려면 사진기 뚜껑부터 열어라’고 했다.
꿈을 가지면 에너지가 넘친다. 집중하면 에너지가 넘치고 행동하면 에너지가 넘쳐난다.


게으름, 무책임, 무기력, 교만, 거짓말, 간섭, 편견, 비난, 모함은 싹 던져 버리고 꿈, 비전, 열정, 책임감, 관심, 자신감, 끈기, 기다림을 가져야 한다.

 

▲사랑하면서 살자=죽기 전에 가장 아쉬운 것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못해준 것이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말을 쓰면서 늘 행복하게 살자.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감동시켜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자. 우정도 산길과 같아서 서로 오고가지 않으면 잡풀만 무성하다. 사랑하면서 멋지게 살자.


줄리아 로버츠는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했다. ‘나는 딱 한 사람을 멋지게 사랑하겠다’고 외쳐보자.

 

<시>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
그대에게 / 기억하고 싶고 /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고 /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은
삶의 아름다운 장면 / 하나 있습니까
그 그리움 때문에 / 삶을 더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은 / 용기가 나고 힘이 생기는 /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