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 꿈꾸던 ‘미술의 낭만’이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며 젊음에 대한 설렘을 선사하다.
제주대학교 그림사랑 한풀아름 동문회(회장 이경훈)는 28~10월 3일 제주시 신산갤러리에서 제11회 살아가는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2004년 8월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고 있는 한풀아름 동문회원들은 올해는 꽃을 주제로 일상을 풀어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문회원 2세들의 작품도 전시돼 어느때보다 흥미진진한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문의 한풀아름 동문회 010-4691-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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