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제주지부, "학교비정규직 파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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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지부장 강동수)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9일 총파업을 예고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교조제주지부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연봉제에 묶여 1년을 일하건 10년을 일하건 매년 똑같은 월급을 받아왔고, 교육감이 아닌 학교장이 고용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정리해고를 당할 처지에 놓여왔다”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단체교섭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교육공무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의 전교조제주지부 755-5035.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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