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한 남성 합창 색다른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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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렘남성중창단(단장 태성수.리더 강형권) 제8회 정기연주회가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은 영.미의 남성합창곡, 영화음악, 크리스마스캐럴 등 다양하다. 남성합창곡으로는 ‘쉐난도’ 등 3곡, 영화음악으로는 ‘언체인지드 멜로디’ 등 3곡, 크리스마스캐럴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고요한 밤’ 등이 무대를 울린다.

소프라노 김지은씨와 바리톤 김훈씨(제주시립합창단)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김지은씨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미라미네’ 중 아리아, 김훈씨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만물박사’를 각각 노래한다. 두 사람은 이중창으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파바기나 파바기노’를 부른다.

솔렘남성중창단은 1992년 창단된 도내 유일한 남성중창합창단.

단원 강형권 김광진 박수남 송건중 좌대화 고창학 문영식 채경원 고수일 박상후 황형용. 피아노 허연희.

문의 016-697-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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