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0, 11일 서울지역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 주최자와 국제회의 기획업체 등을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세일즈콜은 상품 구매력을 가진 고객을 방문해 직접 홍보마케팅에 나서는 것으로, 이번에는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중소기업융합협회, ㈔한국사업융합협회, (주)비엠디 등을 찾을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세일즈콜을 통해 개발 상품을 홍보해 국내․외 주요 마이스 행사의 제주 유치를 이끌어내고,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간에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융복합형 마이스 신성장동력 발굴사업이 제주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융복합사업단 010-435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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