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점 19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화북지점(지점장 강경돈)은 제주시 동부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제 1금융권으로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활동, 청소년 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민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은행으로서의 따뜻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경돈 지점장은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친절을 기본으로 지역은행의 책임을 다함은 물론,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722-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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