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점 21주년을 맞는 제주축협 신제주지점(지점장 홍경여)은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뒤편에 위치하며, 축산농가와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및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노인회와 자매결연을 통한 지원,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면서 지역밀착형 금융점포로서 서민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홍경여 지점장은 “변함없이 신제주지점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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