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승마 관광, 일본 승마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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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일본 승마 관광객 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제주승마관광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 승마상품 개발 TF팀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승마공원(대표 서명운)과 일본 앨란초 그란데 승마장(대표 토시미 세토)은 최근 그랜드호텔에서 상호 방문 및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간 3000명 수준의 일본 큐슈지방 승마 동호인이 승마 관광을 위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제주승마공원을 비롯한 도내 승마장에서는 환대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작년부터 진행해 온 일본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승마상품 활성화 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마케팅사업처 740-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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