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비수기 예상보다 위축 심화…관광객 1000만명 시대 어려울 듯
12월 비수기 예상보다 위축 심화…관광객 1000만명 시대 어려울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올 들어 지난 달까지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던 제주관광이 이번 달 들어 주춤하면서 관광객 1000만명 목표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전망.

 

올해 1~11월까지 매달 하루 평균 관광객은 2, 3만명에 달했으나 이달 들어선 2만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크게 감소.

 

대선 이후 마지막 관광객 증가세 기대되고 있으나 당초 예상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달성은 난망.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달에는 대선이 끼어있는 등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다소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대선 이후 연말연시를 맞아 막판 관광객 호재를 기대한다”고 설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