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20일 "조용필이 내년에 정규 19집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현재 곡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조용필이 새 앨범을 내기는 2003년 발표한 18집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이후 10년 만이다.
조용필은 내년에 데뷔 45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 공연도 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현재 공연기획사와 투어 지역 및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