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가 제주시지역 7개 해수욕장에 대해 평가한 결과, 삼양검은모래해변이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올 여름 10만 여 명이 방문한 삼양해수욕장이 안전관리 및 유관기관 협력 체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물놀이 이용객은 물론 해양 레저스포츠 동우회도 많이 방문하지만 올해 단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최우수 해수욕장 선정패를 이날 강상호 삼양동장에게 전달했다. 문의 제주해양경찰서 홍보실 766-2212.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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