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2년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 결과 최우수상에 동홍동(동장 강은희)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효돈동(동장 고인자), 대천동(동장 이승찬), 서홍동(동장 김민하)에 돌아갔고, 장려상에는 영천동(동장 이근홍), 표선면(면장 강금화), 예래동(동장 정문석)이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탄소포인트제 신규가입 목표량 달성도와 전체 세대수 대비 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 비율, 전기 사용량 감축 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다. 문의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760-289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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