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진)는 창립 이후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지역 환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현재 자산 780억원에 생명공제 유효계약 1430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올리며 도내 우량 새마을금고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무구조 건전화에 전 임직원이 노력하면서 신용사업, 공제사업, 생활금융 등을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명실상부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진 이사장은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끊임없는 금융 혁신으로 내실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겠다”며 “회원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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