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원 권익 보호와 양식어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원 권익 보호와 양식어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27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양용웅)은 상호금융 업무를 개시한 이후 예탁금 1200억원을 돌파와 더불어 양식어민의 경영 안정을 위한 저금리 대출 등 명실상부한 양식어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2년 연속으로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 0% 달성과 함께 2003년 이후 매년 경영실태 평가 1등급을 유지하면서 전국 최고 수협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양용웅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양식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 확대와 더불어 제주 광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시장 및 소비시장을 확대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3-007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