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 서귀포시지부 신임 지도부 선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 서귀포시지부 신임 지도부 선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문상)는 지난 27일 서귀포시 1청사에서 조합원투표를 통해 제7기(2013년~2014년)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강문상 현 지부장(재난관리과), 김남임 현 부지부장(기획예산과), 송영훈 현 부지부장(축산과), 기미경 현 회계감사위원장(문화예술과)이 98%의 지지율을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또 사무국장에는 김봉호씨(공원녹지과)가 새로 선출됐다.

강문상 지부장은 “공직사회 개혁 부문에 부족한 점이 아직도 많다”며 “조합 설립신고 실패가 주는 교훈을 거울삼아 앞으로 조합원들의 인권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 서귀포시지부는 내년 1월 11일 오후 노블컨벤션에서 제7기 출범식을 갖는다. 문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 서귀포시지부 760-3997.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