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지원 확대
다음,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지원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로 본사를 옮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의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지역공헌사업으로 기획돼 2008년부터 5년간 150건의 후원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다음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대표적인 지역공헌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사업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3배로 확대하고, 개인 중심이었던 지원대상도 개인과 단체로 구분 진행해 도내 사회복지단체에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후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최저생계비 2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이나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 등이다.

신청은 이메일(daumharbang@daum.net)로 하면 되며, 대상자 선정은 다음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으로 구성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올 1분기 접수는 오는 2월8일까지로, 분기별로 신청을 받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