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경기도청, 남녀부 단체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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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서귀포서 열려

청주시청과 경기도청이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남녀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회장 전용환)과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재봉 서귀포시장)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육상경기연맹(회장 허창기)이 주관한 제7회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및 제주학생 크로스컨트리대회가 지난 26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과 동아마라톤센터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남자부 청주시청은 상위 3명(각 8㎞)의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1시간24분00초를 기록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1시간24분3초)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경기도청이 1시간39분57초의 기록으로 부천시청(1시간40분9초)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청주시청의 정호영이 27분18초로 같은 팀 류지산(27분26초)을 제치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경기도청의 최경희가 32분15초로 우승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여초부(4㎞)에 출전한 월랑초 박현정은 22분22초의 기록으로 세종시 연동초의 장미에게 5초 차로 뒤져 아쉽게 2위를 차지했고, 하귀초 홍윤아(23분4초)는 3위에 입상했다.


문의 제주도체육회 753-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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