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6일 계간 의정소식지인 ‘드림제주 21’ 제8호를 발간했다.
이번 ‘드림제주 21’에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박희수 의장(민주통합당·제주시 삼도1·삼도2·오라동)이 장 신 주제주 중국총영사와 마츠이 사다오 주제주 일본총영사를 만나 ‘제주국제자유도시 제주’ 완성에 대해 논의한 특별 신념대담이 실렸다.
특히 이번 신년대담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돼 향후 일본·중국과의 상호 교류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안창남 의회운영위원장(민주통합당·제주시 삼양·봉개·아라동)이 만난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의 초대석이 담겨졌고, 이선화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이 환경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나이젤 다우어 박사를 만나 제주인의 가치를 재조명한 내용이 실렸다. 문의 제주도의회 74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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