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입구 네거리에서 선흘로 가는 군도를 따라 서쪽으로 1.5㎞ 정도 가면 홀로 우뚝 솟은 둔지봉을 만난다. 오름 서쪽 진입로로 조금 들어가 공터에 차를 세우고, 능선을 따라 가면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거기서 일출봉 위로 찬란히 떠오르는 2003년의 태양을 만나보자.
날이 밝으면 멀리 한라산과 오름 군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가이드:홈페이지 www.ormorm.com
연락처:016-698-1948
<김창집씨.오름오름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