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양극화가 아닌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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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 자꾸 양극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은 양극화가 아닌 (소득)격차.”-한국선진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는 남덕우 전 총리, 29일 무역센터에서 열린 ‘한국사회 어디로 가야 하나’ 대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극화라는 대립적인 용어를 사용해 자꾸 갈등을 조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한나라당 의원님들은 사진 찍히는 곳에만 가지 마시고 평소에 (북한 인권에) 신경써 달라.”-자유주의연대 신지호 대표, 29일 국회에서 주최한 ‘브뤼셀 북한인권대회 성과보고회’에서 한나라당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그 동안 보여온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나는 선택과 집중을 할 때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추상적인 기준을 따르지만 아직까지 후회한 적은 없다. 여성리더로서 힘들 때는 ‘관계 맺음’을 통해 문제를 풀었다.”-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29일 오전 연세대 상경대학 각당헌에서 열린 리더십 특별강연에서 ‘미래지향적 리더십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 후 질의 응답 시간에 자신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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