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공천자 확정 못한 13개 선거구 심사
한나라, 공천자 확정 못한 13개 선거구 심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한나라당 제주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29일 오후 6시부터 도내 29개 선거구 중 아직까지 공천자를 결정하지 못한 13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도당 공천심사위는 선거구별 공천신청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벌인 결과를 토대로 종합심사를 벌여 공천을 결정하는 데 공천신청자 간 경합이 치열한 선거구의 경우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당초 이번 공천심사에서 15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제17선거구(북제주군 구좌읍)는 홍정기 당 청년위원회 상임수석위원장이 공천 신청을 철회함으로써 김대윤 북제주군의원으로 공천이 결정됐다.

제24선거구(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래)도 공천을 신청했던 원정상 전 서귀포시의회의장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김용하 도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