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휠체어컬링, 또다시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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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장애인체전 25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일원서 열려

제10회 동계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738명이 참가해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휠체어컬링, 스케이팅,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5개 종목에서 191개의 메달을 놓고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대회에 ‘빙판 위의 체스’로 불리는 휠체어컬링 1개 종목에 1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또다시 첫 승 사냥에 도전한다.


제주 컬링팀의 동계체전 출전은 이번이 5번째로 선수단은 숙원인 첫 승 달성을 목표로 23일 오전 장도에 올랐다.


제주 대표팀이 출전하는 휠체어컬링은 26일부터 28일까지 강릉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대회 개막식은 26일 오후 3시, 폐회식은 28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스타디움에서 각각 개최된다.


문의 제주도장애인체육회 75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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